피터팬미디어는 새로운 개념의 복사방지 USB이자 카트형 USB인 '셀러B'를 출시해 각광받고 있다.

1인 미디어가 증가하고 각종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 4차 산업 시대에는 자신의 콘텐츠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복사방지 겸용 보안US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관이 편한 카드형인 셀러B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보안을 강조한 문구와 꼼꼼한 개별케이스 포장까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기존 출시된 복사방지USB는 프로그램이 복잡하여 사용이 어려웠으며 데이터를 한번 넣으면 고정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같은 불편함을 보완하여 출시된 셀러B는 데이터를 몇 번이고 넣고 삭제할 수 있으며, 보안폴더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일반USB로도 사용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다.

셀러B는 이중보안으로 더욱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 썼다. 스크린레코더와 스크린샷 감지 즉시 데이터가 실행되지 않는다. 보안폴더는 265bit AES암호화 알고리즘 방식으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며 파일 넣기, 파일 삭제, 파일 실행(읽기)만 가능하다. 복사나 수정, 이름변경, 전송, 프린팅 등 모든 작업은 불가능하도록 보호 기능이 완벽하다.

또한 셀러B는 html, hwp, ppt, excel, jpg, mp3, mp4, cad, exe 등 웹파일을 비롯해 문서파일, 이미지파일, 오디오 및 비디오파일, 도면 및 실행파일에 이르기까지 윈도우 os상에서 운영가능한 모든 확장자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컨텐츠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활용이 가능하다. 영상 프로덕션의 경우 편집 영상의 사전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광고 회사는 경쟁PT 자료 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판사의 문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학원에서의 수업 동영상 제한적 유통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피터팬미디어 관계자는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질수록 데이터보안은 단순히 기업의 영역을 넘어 개인의 영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 피터팬미디어가 개발한 카드형 UCP솔루션 셀러B USB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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