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서울 2018’에 참여한 오아스(오아스코인, OHAS)가 행사를 마친 후 근황을 알렸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DApp)을 제공하는 오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이커머스(Social E-commerce)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더블록 대표이자 오아스 CMO인 킴벌리(Kimberly Lin)과 공동 설립자 돌지 랍틴(Dorji Rabten)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아스 CMO 킴벌리는 “새로운 오아스 생태계와 팀 소개 그리고 현 티켓 시장의 문제점을 공유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존의 스트리밍 시장에서 티켓시장 영역으로 범위를 넓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데 빠르게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아스 관계자는 “9월 20일 거래소 발표, 9월 말 거래소 상장과 크라우드 세일의 로드맵 일정대로 실행이 잘 되고 있다”며 “이번 오아스코인 세일은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1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보너스 40%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너스율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쿠폰 플랫폼인 루즈(Rouge) ICO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크리스토프 르바(Christophe Le Bars)가 오아스 팀에 CTO(최고기술책임자)로 합류한다. 크리스토프 르바는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에서 인정받은 엔지니어링 아키텍쳐로서 20년이 넘는 경력자이다. 플랫폼의 기술책임자로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오아스 서비스 플랫폼의 기술을 강화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거래소 상장 및 크라우드 세일 참여에 대한 내용은 ‘오아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혹은 플러스친구 등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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