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이밍 혼을 담은 크리에이터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

  • 박선중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9-14 15:03:09

    [베타뉴스=박선중 기자] PC의 성능 향상은 지금도 무섭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노트북도 마찬가지다. 요즘에는 웬만한 데스크톱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의 성능과 기능을 갖춘 노트북을 어렵잖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성능이 높아지면서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노트북의 성능은 물론, 높은 제원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갖추고 RGB 키보드와 다양한 게임 부가기능으로 무장한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은 몇 년 전과 다르게 이제 완숙함을 뽐내는 제품도 많아졌다. 그 성능이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말이다. 이런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은 이제 단순 게임용에서 그치지 않고 높아진 성능으로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데스크톱 못지 않은 성능을 갖췄음에도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엔드급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제조사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기 때문에 별도의 주변기기가 없더라도 최상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게이머에게는 노트북만 펴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주며, 크리에이터에게도 최상의 작업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지금 살펴볼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은 이런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

    PC를 조금이라도 아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기가바이트(GIGABYTE), 그 기가바이트 브랜드 중에서도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로 알려진 어로스(AORUS)의 최상위 라인업 중 하나가 바로 ‘X5 V8’이다.

    어로스 라인업은 평균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이지만 X5 V8은 그 중에서도 발군의 성능과 기능, 완성도를 갖춘 제품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7-8850H와 듀얼채널 16GB, 강력한 지포스 GTX 1070 8GB에 15형의 144Hz와 엔비디아 G싱크(G-Sync)를 지원하는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까지 크게 부각되는 제원만 해도 이정도다. 어떤 성능과 기능을 갖췄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 어로스의 디자인 철학 그대로

    ▲ 안정감 있는 설계를 갖춘 어로스 X5 V8

    높은 제원을 갖추면 좋은 노트북일까? 아니다. 그 성능을 감당할 수 있는 설계를 갖춰야만 비로소 좋은 노트북이라 평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은 뛰어난 노트북이라 평할 수 있겠다. 차별화된 제원과 디자인 완성도,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탄탄한 설계까지 고루 갖췄기 때문이다. 일견 보기에도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깐깐한 성향의 사용자까지도 만족시킬만 한 아우라를 풍긴다.

    ▲ 어로스 디자인 철학이 더욱 완숙함을 풍긴다

    어로스의 상징은 ‘매’다. 날렵함은 곳 속도로 이어진다. 이런상징성이 어로스 X5 V8 곳곳에 녹아있다. 상판은 거울과 같은 느낌을 주는 크롬 이중 마감의 어로스 로고와 함께 그 위와 반대편 양쪽에 살짝 들어간 캐릭터 라인을 만들어 전체적인 디자인에 날렵함을 더했다. 마치 잘 뽑힌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또 내부 곳곳에 어로스 X5 V8만의 디자인 포인트와 편의성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 풀레이아웃 그 이상을 보여주는 X5 V8

    키보드만 보더라도 어로스 X5 V8이 다른 노트북과는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풀레이아웃에 더해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G’열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또한 어로스 특유의 펜타그래프 키인 퍼키(per-key) 느낌 그대로 가져와 별도의 키보드가 없더라도 매우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 기가바이트 RGB 퓨전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화려함을 더한다

    ▲ G키 열은 노트북 활용성을 더욱 높여 줄 차별화된 특징이다

    키보드는 단순히 풀레이아웃에서 그치지 않고 기가바이트의 LED 싱크 기술인 ‘RGB 퓨전’이 적용됐다. 덕분에 매우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며,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세세한 LED 세팅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G열 5개의 키는 게임에서는 각종 단축키 혹은 매크로 기능을 설정해 쓸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이 G열 키는 크리에이이터 프로그램, 즉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전문가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만한 기능이다.

    ▲ 좌우 측면과 후면까지 용도에 맞게 분배되어 있는 확장부

    어로스 X5 V8의 확장부는 매우 정갈한 느낌을 준다. 우선 왼쪽 측면에는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2.0 단자를 비롯해 2개의 USB 단자와 UHS-II를 지원하는 고속 카드리더기로 구성되어 있다. 오른쪽 측면에는 헤드셋 등을 위한 음성 입출력 단자와 USB 타입 C, 그리고 DP(DisplayPort)와 USB 단자를 겸하는 C타입 썬더볼트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독특하게도 후면에도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2개의 USB 단자를 비롯해 유선 랜과 전원 어댑터 단자도 후면에 마련해 데스크톱 대용으로 활용할 때 더욱 깔끔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목할 부분은 HDMI와 DP, 썬더볼트다. 어로스 X5 V8에는 강력한 지포스 GTX 1070 8GB 그래픽카드가 적용됐다. 이 3개의 영상 출력 단자는 엔비디아 3D 비전 서라운드를 지원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외에도 최대 3개의 확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게이머는 물론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환경을 꾸미기에도 이상적인 노트북이 될 것이다.

    ▲ 2개의 블로우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 주요 부분의 히트싱크로 이뤄진 강력한 냉각 시스템

    노트북의 하판을 보면 방열구의 디자인까지도 신경 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지지를 위해 하중을 받는 포인트 곳곳에 러버패드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더불어 노트북의 내부를 보면 듀얼 블로우팬으로 구성된 냉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발열이 집중적인 CPU와 그래픽카드 부분의 히트 싱크 위로 총 7개의 히트파이프가 최적의 냉각 성능을 보인다.

    더불어 DDR4 16GB로 구성된 시스템 메모리(RAM)는 게이밍 메모리로 익숙한 지스킬 립조스 라인업 제품이 적용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NVMe M.2 SSD와 HDD의 조합으로 구성된 저장장치는 이 외에도 추가 M.2(SATA) 슬롯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 독특한 주변기기도 동봉되어 있다

    노트북 본체만으로도 이미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 어로스 X5 V8이지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별도의 액세서리도 기본 제공된다. 일반 키보드의 높이 조절 지지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별도의 액새서리를 준비해 사용자 성향에 따라 부착해 사용할 수 있게 한 점도 제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 최상의 성능과 편의성 제공하는 15형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은 인텔 8세대 코어 i7-8850H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70 8GB, 16GB 메모리와 512GB M.2 SSD, 1TB HDD 등 웬만한 성능의 PC는 명함도 내밀기 힘들 정도의 높은 제원을 갖췄다. 때문에 옵션 타협 없이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나 이동이 잦지만 높은 제원의 PC가 필요한 전문 크리에이터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그럼 실제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살펴봤다.

    ▲ 팬톤인증과 144Hz, 그리고 엔비디아 지싱크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어로스 X5 V8은 팬톤사의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팬톤은 ‘색(Color)’이라는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정확한 컬러의 기준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인쇄, 출판,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준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쓴다면 그래픽, 디자인 작업의 결과물을 얻을 때 수정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순히 색 표현만을 특징으로 하지는 않는다. 어로스 X5 V8의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144프레임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지싱크(G-Sync)까지 적용해 화면이 계단식을 끊어지는 티어링 현상에서 자유롭다. 이런 144Hz와 지싱크의 조합은 FPS와 같은 빠른 화면 전환이 잦은 게임에서 그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기본 벤치마크 툴에서도 매우 높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PC 성능테스트에 가장 많이 쓰이는 PC마크와 3D마크, 그리고 최근 추가된 VR마크를 통해 기본적인 성능을 확인했다. PC 마크에서도 5,000점 이상인 6,357점을 기록했다는 것도 인상적이지만 VR 기기에 적합한 시스템인지 테스트하는 VR마크에서도 9,000점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은 어로스 X5 V8의 성능이 얼마나 높은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 배틀그라운드는 물론 고성능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쾌적함을 선사한다

    ▲ 최근 많이 즐기는 다양한 게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 주는 어로스 X5 V8,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은 어떨지 살펴봤다.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 그리고 ‘오버워치’와 새로운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는 ‘검은사막 리마스터’ 4개의 게임에서 프레임을 측정해 봤다.

    그 결과 배틀그라운드는 국민옵션(중옵/시야 거리 울트라)에서 어로스 X5 V8의 144Hz를 충분히 활용할 만한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더불어 몬스터헌터: 월드에서도 최상옵에서 60프레임 이상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검은사막 리마스터에서는 전체 옵션 상/텍스쳐옵션 매우 높음 기타 효과를 모두 활성화 한 상태에서 50~70프레임을 기록했다. 오버워치의 경우 윈도우 10 RS4에서의 버그로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도 60프레임까지만 기록했기에 참고만 하자.

    ▲ 스트리머라면 동영상 인코딩 부분도 체크해야 한다
    인코딩은 기본 H264 코덱을 적용, 1080p와 4K 각각 진행됐다. CPU를 활용해 어느 정도 속도로 인코딩이 가능한지 참고하자

    최근에는 개인 스트리머들이 대세라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지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이런 개인 방송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이 바로 게임 방송이다. 게임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PC의 성능이 매우 높아야 한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로스 X5 V8은 이런 게임 방송을 위한 시스템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줄 노트북이다. 더불어 스트리머에게는 영상을 촬영한 후 편집, 그리고 그 편집된 결과물을 인코딩하는 시간도 무시하지 못한다. 어로스 X5 V8의 경우 인텔 8세대 코어 i7-8850H의 뛰어난 성능을 통해 풀 HD 영상부터 4K 영상까지 인코딩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 커맨드센터에서는 노트북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

    ▲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의 네트워크 기술인 킬러랜을 이용하면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은 바로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의 커맨드센터다. 이 커맨드센터에서는 시스템 전반에 걸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부터, 냉각팬의 성능 조절, 색감 조절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이미 높은 성능이지만 더 끌어내고 싶은 사용자라면 커맨드센터의 오버클럭 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성능 향상을 노릴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기가바이트 킬러랜은 게임에서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실행 중인 각 프로그램의 인터넷 속도를 제한할 수도 있고, 즐기고 있는 게임에 인터넷 접속 우선권을 줄 수도 있다. 또 무선 랜 연결 시 주변에 가장 강한 신호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 게이머에게도 크리에이터에게도 매력적인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PC 환경을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특히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은 게이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에게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때문에 이런 고성능 노트북을 써본 이들이라면 다시금 찾게 만드는 매력을 갖췄다.

    ▲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최상의 솔루션이 될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은 이런 고성능 올인원 게이밍 노트북의 면면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15형 디스플레이는 팬톤 인증을 받아 전문 크리에이터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지싱크와 144Hz로 게이머에게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가바이트만의 RGB 퓨전은 화려함, 웬만한 데스크톱을 뛰어 넘는 높은 제원, 그리고 제품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까지 나무랄 데 없는 제품이다.

    여기에 좌우 측면, 후면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확장 단자는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더욱 강력한 게임/작업 환경을 만들 수도 있는 매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PC 컴퍼넌트부터 노트북까지 이미 인정받은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최상위 모델로 그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은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V8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최상의 노트북이 될만한 제품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90884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