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국GM, 9년간 창원 고교생 115명에 장학금 9천만원 지급


  • 정수남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9-13 03:16:49

    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7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재단은 2010년부터 경차 생산 공장이 있는 창원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등학생 115명에게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이미 인정받았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0779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