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신일(대표이사 정윤석)이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한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14년 천안시에 생산 공장을 설립한 신일은 자사를 대표하는 선풍기는 물론, 각종 가전제품을 생산·수출하면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ㅏ하고 있다.

신일은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에 3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신일과 천안시는 현재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은 지역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지원 확충을 위해 기획됐으며,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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