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 함유

(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가 규칙적인 장 운동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 구미’를 12일 선보였다.

사노피는 한국 시장을 시험 시장으로 선정하고 세계 시장에서 가장 먼저 둘코화이버 구미를 출시했다.

씹어먹는 둘코화이버 구미는 젤리 형태 제품으로,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둘코화이버 구미는 하루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춰 단위 포장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은 무설탕으로 장기간 섭취할 수도 있으며, 사과맛과 망고맛 두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사노피 최유리 팀장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2030세대로 확산되면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둘코 화이버 구미는 쉽고 편리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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