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대 1만 5천원 캐시백 증정 프로모션을 오는 9월 21일(금)까지 3주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베이츠 코리아는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상의 인기 상품과 특가 정보를 소비자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가격대별 상품을 추천하고 추가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베이츠 코리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경유해 국내 쇼핑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원 보너스 캐시백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지난 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이베이츠를 통해 가장 많은 구매가 이뤄진 상위 5개 쇼핑몰은 티몬, 위메프,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순이며, 소비자는 국내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주로 추석 선물을 구매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추석 명절에는 3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5개 추석 선물은 ▲사조 안심특선 22호 명절 선물세트(1만3500원) ▲감성시장 하루견과(2만1520원) ▲대청김 선물세트 손잡이박스(3900원) ▲CJ스팸 복합2호 선물세트(1만9900원) ▲CJ스팸 8K호 선물세트(2만2500원)로 나타났다. 10만원 이상에서는 농협안심한우 실속 한우선물세트, 농협안심한우 추석선물세트 40호 등 한우세트가 가장 많이 판매되며 격식 있는 추석 선물로 한우가 선호됐다.

임수진 이베이츠 코리아 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 명절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추석 선물 세트가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마켓컬리, 우체국쇼핑 등은 추석 연휴 직전까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바쁜 일정으로 추석 선물을 미리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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