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에 선보이는 ‘이안 더서산’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일대에 자리한 이안 더서산은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총 25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117㎡인 13가구를 제외한 237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전용 84㎡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혁신 평면을 도입해 서비스면적을 전용면적의 약 50% 가까이 확장시켰으며 주요 평면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에 우수하다.

여기에 편리한 동선을 위한 ‘ㄷ’자형 주방과 무인 택배, 첨단 디지털 네트워크 등이 적용된 생활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함으로써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구축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등의 길목에 위치해 서울 및 인접 도시에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서산시내와 대산산업단지를 잇는 29번 도로가 인접해 있어 대산산업단지 출퇴근이 15분 이내로 가능하다. 또한 70번 도로의 개통으로 서산IC에서 10분이면 도시 진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정주 여건도 빠른 시간 안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산 테크노밸리는 산업용지에 3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데, 이미 근생부지와 상업용지의 분양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과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서는 등 6,600가구에 달하는 신도시의 인프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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