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1 0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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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발원에 따르면 광주교육센터는 2008년부터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보건복지 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의 교육 참여율과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광주교육센터는 현재 관내 20개의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현장에 대한 이해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광주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이곳에서 차별화 된 체험을 통해 대상자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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