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 브랜드 SPASH가 30대 여성을 위한 항산화 식품 영양제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버퍼드 비타민C 1000’과 30대 여성들을 위한 멀티 비타민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안티에이징은 건강 관리에 있어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다. 신체의 노화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활성산소로, 활성산소는 인체의 세포와 DNA를 공격해 각종 질환과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주범이다. 노화를 유발하는 질환 중 90%는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다.

활성산소는 인체에서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대사 작용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유해산소다. 인체 내 활성산소의 수치가 높아지면 정상세포를 손실시키게 되어 만성피로를 불러일으키며,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한 경우 각종 심장질환과 혈관질환,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해산소는 정상적인 인체 대사 작용을 통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물질이기 때문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유해산소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마늘과 양파, 토마토, 사과 등이 있다.

비타민C 또한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씨는 인체 내 1,500mg 정도가 저장되어 있지만 각종 요인의 영향으로 쉽게 소진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하지만 음식만으로 하루 섭취량을 보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종합 영양제나 멀티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SPASH’의 관계자는 “인체 내 활성산소의 수치가 증가하면 피로도도 증가하여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 있으며, 이는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 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만성피로 개선 및 기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PASH 버퍼드 비타민C 1000’은 단 한 알로 하루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소화기관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식전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도록 중성화된 비타민C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유명한 영국 DMS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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