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1 17:57:35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이 제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연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 베타뉴스=변진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경을 대표하는 가족공원으로 고객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26일 렛츠런파크 부경은 2018년 제7차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본부직원을 포함해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동점검반 총 22명이 참석했다.
렛츠런파크는 산재예방 모범사업장으로 거듭나고자 올해부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중이다.
참석자 전원은 사무동과 고객관람동을 둘러보고, 소방과 각종 시설, 통신, 미화까지 모든 부문에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직접 점검에 참여한 정형석 본부장은 "고객께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렛츠런파크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변진성 (gmc050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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