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앱컴퍼니는 자사 주식 앱인 ‘거장들의 투자공식(이하 거투공)’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17일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거투공 회원뿐 아니라 주식 앱 서비스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여명의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거투공에 대한 개선점과 기대하는 바를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주식 정보를 얻기 위해 거투공의 스마트 스코어를 주로 사용한다며 호평하는 참석자들이 많았다. 주식을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의 경우, 생소한 주식 용어나 복잡한 차트를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인데, 스마트 스코어의 종목 진단을 활용하면 객관적인 분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였다.

부자앱컴퍼니 신주호 대표는 “주식이라는 재테크 수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거투공을 통해 입문자와 기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증된 투자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투자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부자앱컴퍼니의 임직원들은 참석자의 진솔한 의견을 경청하고 거투공에 심혈을 기울여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 거투공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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