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8월 24일로 결정되면서 공동구매 사이트의 사전예약 열기가 뜨거워졌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이 많이 몰리고 있지만, 애플, LG스마트폰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고 밝혔다.

현재 블루폰에서는 아이폰6S를 1년약정에 10만 원 미만으로 판매함은 물론, 아이폰8, 아이폰X를 구매하면 정품 에어팟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LG 스마트폰 주력상품인 LG G7 을 20만 원대로 판매가격을 낮췄고, 1년이 막 지난 LG G6 모델은 SKT기기변경으로 5만 원대 판매하는 초강수를 두어 마지막 재고떨이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블루폰 관계자는 “꽁꽁 얼어붙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갤노트9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며 “출시 열흘도 안 된 갤럭시A8 스타(STAR)를 6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J6, A5, J5 삼성 보급형스마트폰은 전부 무료 배포를 하고 있다. 더불어 이벤트 상품인 아이폰8의 레드 색상은 저녁이 되면 품절되는 현상까지 벌어지며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갤럭시노트9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전에 시장이 항상 밝았다”며 “출시 이후보다 지금이 공짜폰, 효도폰, 키즈폰, 삼성스마트폰 구매 적기”라고 덧붙였다.

자세한사항은 블루폰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