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8일까지 '바캉스 대전' 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월드몰이 바캉스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준다.

19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롯데월드몰이 20일부터 28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바캉스 대전'을 열어 바캉스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여성 패션 아이템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5%할인한다. '에잇컨셉'은 원피스를 1만9천원부터, 로브카디건을 2만4천원부터 판매한다. '톰보이'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40~70% 할인해 각각 3만9천원, 6만9천원부터 선보인다.

또 여름철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브랜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더프트앤도프트'는 선스틱, 선케어 제품을 50~70% 할인해 선보인다. '안달로우'는 헤어, 바디 케어 전품목을 하루 200개 한정해 원 플러스 원(1+1) 판매하고, '랑팔라투르'는 천연 비누인 사봉롱드를 30% 할인한다.

피서지 물놀이를 위한 의류와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는 반팔 티셔츠를 80% 할인해 1만9천원에 제공하고, '노스페이스'는 래시가드를 3만4천원부터 선보인다.

김성태 롯데월드몰 점장(상무)은 "바캉스 제품을 활용한 테마존을 꾸며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브랜드 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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