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0 17:04:33
지미추(JIMMY CHOO)가 아이코닉한 오픈 토 스트래피 힐인 '랜스'(LANCE)의 또 다른 버전인 '랜서'(LANC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매력적이고 섬세한 스트랩 슈즈에 매료됐던 고객이라면 멋진 소재와 함께, 오픈 토 '랜스'(LANCE) 혹은 클로즈드 토 '랜서'(LANCER)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클래식한 랜스 힐은 리한나, 제니퍼 로렌스, 샤를리즈 테론 등 많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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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는 랜스의 뒤를 이어 지미추의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피파 미들턴이 플로럴 드레스와 함께 누디색 스웨이드 소재의 랜서를 신고 프린스 해리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아시아에서는 니니, 구리 나자 그리고 조이 양이 주요 행사에서 착화한 바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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