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를 시작으로 13일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20일부터 실접수를 받는다. 이번 갤노트9은 물량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이에 모모폰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보다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선예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모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전예약을 하더라도 용량, 색상이 부족하면 밀리기 마련이라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가장 빠른 배송을 약속하며 예약 진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기존 제품인 갤럭시노트8 가격을 30만 원대로 낮추고, 갤럭시S8 가격은 10만 원대, 갤럭시S9 가격은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

관계자는 이어 “삼성 스마트폰뿐 아니라 LG스마트폰 LG V30이 출고가 인하하여 10만 원 미만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한 달여 전 출시한 LG G7 역시 20만 원대로 몸값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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