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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샤오미 미 맥스3, 6.9형 초대화면에 5,500mAh 배터리 담아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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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8 18:00:22

    <출처: 플레이풀드로이드>

    대(大)형 스마트폰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샤오미 미 맥스3가 그 주인공이다.

    IT전문매체인 플레이풀드로이드(playfuldroid)는 샤오미에서 곧 출시할 새 스마트폰인 미 맥스3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대용량 배터리 등 기존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대형 스마트폰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샤오미 미 맥스3는 5,500mAh 초대용량 배터리와 거대한 6.9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카메라 구성도 최근 유행하는 듀얼렌즈를 사용하는데, 1,200만화소와 500만화소 렌즈가 더해진 광학 줌 방식이 될 것이라고.

    또한 후면에는 지문인식 스캐너를 달아 보안기능을 높였으며, 스냅드래곤 636 프로세서와 3/ 4/ 6GB 램과 32/ 64/ 128GB 저장공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샤오미 미 맥스3는 프로 버전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엔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2,000만 + 800만 화소 듀얼렌즈 카메라, 1,600만화소 셀피카메라, 그리고 역시 5,500mA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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