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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편집숍 ‘더블에잇’ 신림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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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6 10:12:41

    남녀공용 의류 편집숍 더블에잇(Double Eight’s, 대표 심준식) 4호점 신림점이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고객을 확보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블에잇은 빠른 의류 로테이션을 강점으로 내세워 2010년 11월 1호점인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지난 6월 4일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 7호점을 오픈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류편집숍이다.

    4번째 매장인 신림점 역시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대세 의류편집숍으로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더블에잇 신림점 고객들은 방문 시마다 새로운 제품을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둘러볼 수 있어 다른 의류 매장보다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눈길을 끈다. 타 브랜드 대비 빠른 재고 회전율로 더욱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입고되는 신상품을 SNS에 공개하며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는 모습이다.

    매장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 보유로 10대부터 넓게는 40대까지 부담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이라는 점이 더블에잇을 찾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는 물론이고 재구매율도 높다"고 전했다.

    더블에잇은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까지 10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이후에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통해 연매출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더블에잇은 3호점 안산점 외에도 동대문점, 광명점, 신림점, W몰, 일산그랜드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등 총 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더블에잇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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