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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최대 과제 ‘인건비 절감’…참스큐 디지털 바베큐기계 주목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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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2 10:38:56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 업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한 달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매출이 아니라 인건비다. 최저임금 상승 전 수준으로 마진율을 맞추려다 보니 기존 직원 4명 중 2명을 내보내야 했다”며 “조리부 인력은 줄이기도 어려워 홀 인원을 줄이고 대신 직접 서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최저임금 인상 후 직원 감축을 통해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는 음식점이 늘고 있지만, 음식점의 맛을 결정짓는 조리부 인력의 경우 감축이나 상대적으로 인건비 부담이 적은 비숙련 인력으로의 대체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최근 숙련된 조리부 인력이 없어도 자동조리를 통해 최상의 맛을 구현해 내는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기계가 인건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참스큐’가 공급하는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기계는 100% 자동조리가 가능해 별도의 조리부 인력 고용이 필요 없다. 고기를 바스켓에 담기만 하면 각각의 틀이 180도 개별 회전해 추가적인 조작 없이도 음식이 타지 않고 골고루 구워지며, 내부에 장착된 필터는 연기와 냄새를 없애줘 주방환경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자동조리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맛’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참숯과 손가락 크기의 참나무 장작 2~3개만 넣으면 스모크 향을 만들어줘 마치 장인이 직접 참숯으로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구워낸 듯 불향이 짙게 베인 퀄리티 높은 바베큐를 완성할 수 있다. 언제나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사람이 직접 조리한 것보다 수준 높은 퀄리티의 요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특수 이중유리와 내부 연기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하는 특수 고온 패킹 방식을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다. 또한 고기를 담는 바스켓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치킨을 비롯해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업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참스큐 관계자는 “참스큐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기계를 도입하면 상대적으로 고임금인 조리부 인력 대신 서빙이나 배달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매장 운영은 물론 수익성 개선도 가능하다”며 “또한 수준 높은 맛으로 추가적인 고객 유치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스큐 디지털 숯불구이 바베큐 기계 구매 및 참스큐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스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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