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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관계자가 밝힌 광고계 러브콜 비결은? '헉' 소리 나네…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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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8:04:00

    ▲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손나은이 '광고퀸'으로 떠올랐다.

    손나은은 현재 식음료·핸드백·코스메틱·액세서리·스포츠웨어 등 인기 스타들의 전유물로 불리는 주요 광고 분야를 섭렵했다. 걸그룹 멤버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손나은이 '광고퀸'에 등극한 비결은 무엇일까? 한 광고 관계자는 손나은의 이미지를 꼽았다. "청순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라는 것.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이래, 청순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꼽았다. 실제로 손나은은 SNS에 공유하는 일상 사진 속 사복 패션, 아이템 등이 여성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워너비 스타'로 촉망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손나은이 에이핑크 멤버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사랑받는 스타라는 점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광고모델을 요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 중에서도 손나은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광고모델 계약을 논의 중인 건수만 10건이 넘는다고 밝혀, 손나은을 향한 광고계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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