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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날씨, 비 내리는 中.. 한화-LG 야구 경기 취소될 가능성도?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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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9 17:49:48

    ▲ 청주 날씨 정보(사진=네이버 제공)

    청주날씨를 향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19일 오후 6시30분 청주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0차전 경기 때문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5시 30분 기준, 청주 날씨는 다소 흐리다. 빗방울도 조금씩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야구 팬들의 열정은 빗방울도 막을 수 없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청주에서 열리는 경기인지라 시민들이 벌써 길게 줄 지어선 상태다.

    예보에 따르면 이날 비는 오후 6시까지만 이어질 예정. 게다가 구장 역시 내야에 부분 방수포를 깔아 강수에 대비했기에 우천 시 취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선수들도 현재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매분 취소표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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