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영어 교육을 지양하고, 영어를 활용해 통합적 사고 능력과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리더십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더아이에듀케이션그룹이 영어 교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5월 21일(월) 출판 전문 자회사 ‘더아이북스’를 설립한 것. 추후 더아이북스를 통해 아이코어 시리즈 등 ㈜더아이에듀케이션그룹만의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담은 영어 학습용 교재를 출간할 예정이다.

출판사 더아이북스 설립과 더불어 오는 8월에는 도곡동 더피크빌딩 4층에 1:1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 '더아이101' 론칭을 앞두고 있다.

'세상에 없던 일대일 종합 학습공간, 더아이101'이라는 슬로건 하에 탄생한 더아이101은 1:1부터 1:4까지 다양한 개별학습 프로그램이 7세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개별학생들의 니즈를 성공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교육전문가의 초기 컨설팅을 거쳐 개인별 취약영역 및 관심영역에 대한 개별 맞춤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더아이101은 영어 말하기, 문법은 물론 영어과학, 영어사회, 영어논술, 영어코딩, 영어 프레젠테이션 등 영어와 관련된 거의 모든 과목의 교육과정을 준비하여 7세부터 중학생까지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는 학원에 구비된 5천여 권의 영어 원서를 통한 읽기, 미국 르네상스 러닝사의 SR/AR 프로그램을 통한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능력 발달과 영어독서습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아이에듀케이션그룹 관계자는 "더아이101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다"며, "모든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인 만큼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어 학습 프로그램 더아이10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분원으로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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