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스타키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성동구에서 금천구로 사무실 이전을 한 스타키그룹은 보청기 센터 대표님들을 본사로 초청하여 본사투어 및 보청기 전문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본사와 센터간의 소통증진 및 함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자 홈커밍데이를 마련하였다.

홈커밍데이에 참석 시 신제품 iQ 시리즈 보청기 및 무선 액세서리 체험과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 시장의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질의응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스타키그룹은 그동안 거리상의 문제로 스타키그룹 본사를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던 지방 센터 대표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도록 왕복교통비를 지급한다.

교육은 5월에서 11월까지 매주 2회씩 총 40회를 진행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30분까지 스타키 아카데미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스타키그룹 전문센터 및 취급센터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을 비롯해 스타키 아카데미 수강료 50% 할인쿠폰 제공, 점심식사 제공, 스타키그룹 방문 당일 보청기 주문 시 마케팅 물품이 지원된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Big Workshop과 달리 홈커밍데이는 직원과 센터가 직접 소통하고자 소규모(3명~8명)로 진행하며, 정해진 교육보다 센터특성에 맞게맞춤형 교육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며 “스타키그룹은 언제나 열려있는 소통의 장소이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키그룹은 최근 센터와의 소통강화와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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