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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원조 국민게임 윈드러너,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도전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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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3:43:15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계열회사 조이맥스를 대표하는 IP '윈드러너'가 러닝액션은 물론 실시간 전략 장르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1세대 국민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윈드러너'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할 신작 2종으로 '윈드러너' IP의 영향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욱 강력해진 원조 러닝게임의 귀환, 윈드러너Z 사전예약 100만 돌파하며 주목

    모바일게임 1세대 '윈드러너'의 명성을 이을 러닝 어드벤처 게임 '윈드러너Z'가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 중이다.

    '윈드러너Z'는 역대 모바일 러닝 게임 최고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전작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살린 그래픽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욱 진화된 캐릭터와 함께 4명과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챔피언쉽', 마지막 최종관문 강력한 '보스전' 등 다양한 모드가 더해져 다시 한번 국민 러닝게임에 도전한다.

    지난 4월 2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윈드러너Z'는 하루만에 10만을 돌파하고, 지난 5월 9일에는 70만을 돌파한데 이어 5월 17일 현재 100만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주목을 받았던 '윈드소울'이 실시간 전략 배틀 장르의 게임으로 다시 돌아온다.

    전작 '윈드소울'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카일리,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인 작품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략적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1아레나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의 게임 모드를 공개했다.

    또한 40여종의 ‘룬’을 수집 및 육성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과 소환수로 자신만의 전략적인 덱 조합을 터치 앤 드래그 방식의 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RPG장르가 대세인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실시간 러닝액션과 전략 배틀이라는 장르로 도전장을 내민 '윈드러너' IP의 신작들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해 본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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