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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0에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도입하나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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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6 09:18:06

    이미지 출처 : 샘모바일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센서를 차기작인 갤럭시S10에서 탑재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미 IT 전문 매체 GSM 아레나(GSM Arena)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삼성전자가 현재 디스플레이 상에서 초음파로 지문을 읽는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GSM 아레나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술은 다른 센서처럼 2D가 아닌 3D로 지문을 인식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9에는 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8 때부터 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기능을 적용하려 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아직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센서를 디스플레이에 내장시킬 수 없는 이유로는 화면 보호기와 다른 환경 인식 속도나 전력 소모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지문 인식 센서를 디스플레이에 탑재한 단말기는 비보의 X21 UD로 이 안에는 미 센서 제조업체 시냅틱스(Synaptics)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앞서 또 다른 매체 샘모바일(Sammobile)도 지난달 갤럭시S10에 3D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가 도입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샘모바일은 디스플레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이 최근 갤럭시S10 시리즈용 디스플레이 사양을 확정했으며 생산을 담당하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사양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갤럭시S10 시리즈가 현행 모델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인 '갤럭시S10'과 대화면 모델 '갤럭시S10플러스 등 총 2개 기종으로 구성되며 갤럭시S8시리즈부터 도입된 베젤리스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계승한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S10는 5.8인치, 갤럭시S10플러스는 6.3인치로 현재 모델과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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