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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이태리 벨로라 ‘뱀부얀 타올세트’ GS홈쇼핑서 첫 선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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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1 10:39:48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135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 벨로라(Bellora)의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를 선보인다. 벨로라가 타올세트를 국내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의 론칭 방송을 오는 12일 오전 9시 20분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는 홈쇼핑 최대 중량인 200g(장당)으로 폭신폭신하고 두툼한 두께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타올이다. 고급스러운 품격이 느껴지는 두가지 스타일의 자수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며, 세트 구성으로 벨로라의 감성을 담은 패키지에 포장해 선물하기도 좋다.

    주목할 부분은 친환경 섬유인 ‘뱀부얀’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뱀부얀은 수분과 햇볕으로 자라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흡습성 및 투습성, 방취성, 향균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기가 있는 가정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뱀부얀 타올세트 구성은 타올 12개 구성이며, 화이트, 베이지그레이, 멀티(베이지그레이, 민트, 핑크) 컬러를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판매 가격은 8만 9900원.

    바디프랜드 신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이번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는 벨로라 런칭 1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상품으로 고급스러운 욕실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83년 설립된 벨로라는 이태리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5대 침구 브랜드 중 하나로, 미국과 스웨덴, 덴마크, 벨기에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천연 소재와 자연 그대로의 색상으로 디자인을 구현하고, 이태리 자연환경의 감성을 담아 포근하면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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