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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확 달라진 얼굴?…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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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0 09:09:34

    '도시어부' 지상렬이 천하의 이경규의 마음을 얻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을 비롯해 이경규, 이덕화는 천수만에서 민물낚시에 나섰고 이경규는 지상렬이 옆자리에 오자 "조용히 해달라"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9시간만에 황금 잉어를 낚자 이경규의 얼굴은 달라졌다.

    이경규는 지상렬에게 "다음에 해외로 어디 가고 싶니? 알래스카 가서 연어 낚시 어떠냐?"라며 "너는 내가 짐칸에 태워서라도 데려갈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 때 이경규의 낚시대에 또 한번의 입질이 왔고 다시 대형 잉어가 걸려 이경규를 흥분하게 했다. 두 사람은 잉어를 나란히 들고 사진까지 찍었다.

    ▲도시어부 © 도시어부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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