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가 1kg이 채 되지 않는 985g의 무게를 가진 초경량 노트북 ‘젠북 UX331UAL’를 출시했다.

에이수스 젠북 UX331UAL

ASUS가 새롭게 선보인 슬림형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UX331UAL은 985g의 가벼운 무게와 13.9mm의 얇은 두께에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와 초고속 PCle SSD로 구성된 고성능 13형 노트북이다.

UX331UAL은 6.86mm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대비 80%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까다로운 US 밀리터리 스탠다드(MIL-STD 810G) 군용 규격을 통과해 내구성을 자랑한다. ASUS 슈퍼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49분 만에 60%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15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또한 지문 인식 센서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색상은 로즈 골드와 딥 다이브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됐고, 뛰어난 휴대성과 빠른 속도가 특징으로 외부 작업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ASUS 관계자는 “새로운 젠북 UX331UAL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성능까지 3박자를 갖춘 제품”이라며, “13인치 초경량 노트북은 이동이 많은 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제품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최신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US는 새로운 젠북 UX331UAL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에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3일까지 젠북 UX331UAL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사은품으로 15만 원 상당의 ASUS 모니터 또는 브라더(brother) 프린터가 선착순 주어진다. 이와 함께 4월 22일까지 실시하는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ASUS 노트북 가방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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