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포르쉐코리아, 봄철 쾌적한 차량 관리 지원


  • 최천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4-16 09:16:25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 쾌적한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 포르쉐코리아가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5월 4일까지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먼지필터, 점화 플러그, 냉각수, 와이퍼 수리 시에도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레이싱 머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포르쉐의 독보적인 매력이 가장 빛나는 즐거운 봄에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3984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