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0 15:18:44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골프 전문 채널 JTBC 골프 채널과 함께 빗자루 등 일상 속 생활도구로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는 이색 골프 레슨 프로그램 '골프어택'을 9일 선보였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골프 어택'은 골프장 또는 연습장에서 골프 자세 교정 또는 스윙 원리를 설명하던 기존 골프 레슨과 달리, 일상 속 생활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 레슨 프로그램이다.
골프 교습가로 유명한 송경서 프로, JTBC 조수애 아나운서는 빗자루, 종이 서류, 플라스틱 자, 고무장갑 등 주변 도구를 활용해 흐트러진 스윙 궤도를 바로 잡는 법, 백스윙 크기를 줄이는 법, 롱퍼트 비법 등 다양한 골프 레슨 비법을 자세히 공개한다.
ⓒJTBC 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기존 상식을 벗어난 색다른 방식의 레슨으로 실생활 속 유용한 골프 꿀팁을 전달하는 한편, 와이드앵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이색 레슨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개념 레슨 '골프어택'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 골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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