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타뉴스]장관섭 기자=이번 연수구의원 이강구의 ‘소통대상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이강구 의원의 “정치의 기본은 소통이다“라는 평소의 정치철학과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정치를 실천하는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강구의원은 매일아침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지도, 하교길 안전지킴이 활동을 수년째 해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송도 만들기“를 실천하는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30~40대 젊은 세대가 많은 송도는 19세이하 청소년 인구가 전체의 30%에 달한다. 초선의원으로 수상한 2015년,2016년 2년연속 한국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은 연수구는 물론 인천에서도 최초의 진기록이다.

이강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 소통은 작은 귀 기울임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마음속에 바라는 것들을 이해하고 작게나마 실천하면 그것이 진짜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아이들과 청소년이 행복한 송도, 젊은 세대가 살기좋은 송도, 어르신이평안한 송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의원이 운영하는 “송도 띠아모”밴드는 학부모와 영.유아,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정보 그리고 그들을 위한 좋은 정책제안들로  송도주민 370여명이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은 프랑스 뉴스통신 AFP 한국본부로 국내 주요 중앙일간지와 매년 전국 각 기초단체별 출마자, 공직자, 공기업, 오피니언리더, NGO 단체, 경찰, 소방관 등에 대한 '소통대상' '청렴대상'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대상' 선정, 발표하고 있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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