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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청소기 혼스, "미세먼지 기승, 침실 청결 신경 써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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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3 10:54:14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는 날씨에는 바깥 활동에 제재가 생김은 물론 실내로의 유입에 대한 염려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불, 베개, 쿠션 등 침구 용품은 매일 세탁하기가 어렵고,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씨에는 환기를 시키거나 야외에서 이불을 털어 사용하는 것도 쉽지 않다.

    가전 브랜드 혼스(HONS)의 제조사인 ㈜시선글로벌(대표 윤정식)에서는 2018년 침구청소기 신규 모델 ‘베베가드 플러스(HSBC-2000)’를 출시하며, 침구, 침대 속 미세먼지 제거나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살균 등 상품성을 크게 향상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혼스 침구청소기 ‘베베가드 플러스’는 2017년 출시된 베베가드(HSBC-1000)의 후속모델로, 베베가드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KCPBA 2017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기도 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진동패드의 크기를 키우고 초고속 진동패드의 속도를 분당 6,600회 이상으로 향상시켜 침구나 침대, 쿠션 등 섬유 속에 숨어있는 진드기 및 미세먼지, 기타 박테리아까지 효과적으로 분리시킨다. 흡입력은 10Kpa로 기존 대비 35% 향상시킴으로써 분리된 진드기 및 세균을 보다 강력하게 먼지 통으로 흡입시킨다.

    자외선 UV 살균을 위한 UV램프도 기존 모델대비 30% 크기를 키우고, 발광 판을 탑재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진드기 및 세균을 박멸시키며 2차 번식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한 정밀필터와 헤파필터의 2단계 필터링을 통해 공기 중으로 다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제품 후미에 달린 50℃ 열풍건조 기능은 침구 류의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시선글로벌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황사에 대비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를 보호할 순 있지만, 옷이나 머리 등에 남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의 청결 관리도 중요하다”며, “가장 편안한 휴식 공간인 침실의 청결을 위해 높은 가격대의 침구청소기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가성비는 높인 ‘베베가드 플러스’로 믿고 쉴 수 있는 집안 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마켓 지마켓을 통해 25% 할인된 단독 특가 6만 4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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