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2회만에 시청자들의 블랙홀이 됐다. 손예진은 열일하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뿐 아니라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멜로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다. 로맨스와 멜로에 있어선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를 입증하듯 손예진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2018년 1분기를 장악한 셈. 그렇다면 손예진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떨까.

손예진은 최근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엔 수줍은 편이었다"면서 "지금은 그때보다는 사랑에 대해 훨씬 더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무엇을 하면서 후회없어야 하지 않겠나.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해야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순간 누군갈 사랑하고 연애하는 감정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손예진은 열애 보도가 나지 않는 비결에 대해 "투명 망토를 쓴다"면서 "그만큼 얼마나 외롭겠냐"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봄이 다가오고 빨리 연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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