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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파주시장 예비후보 "여성인권위 설치"

  • 서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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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9 17:14:22

    지자체 첫 시장 산하에 상설화 공약...'여성시대' 주목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7일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용수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파주시장 소속으로 '여성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 상설' 공약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시 밝힌 핵심 공약 이외에 추가 공약을 제시하면서 "전통적으로 여성 성과 인권, 주체적 자아, 사회활동에 구조적 모순을 겪어온 점을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 산하에 여성인권위를 상설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여성인권위에는 가정주부, 대학생, 전문변호사, 각계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남녀 동수 20명의 위원을 위촉,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 성폭력, 학생폭력 등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제기된 문제들은 구체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 매 분기별로 구체적으로 문서화 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방정부인 파주시에서 지방분권에 맞게 시민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점에서 신선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방분권의 모습은 진정 남녀 모두 공평한 사회, 서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함께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찾아가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의 누이, 아내, 어머니가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수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자체 최초로 시장소속으로 여성인권위원회 상설 공약을 제시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박용수 파주시장예비후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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