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레이븐릿지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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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7 22:55:32

    최근 AMD의 라이젠 APU ‘레이븐릿지’가 출시되면서 PC 시장에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레이븐릿지는 AMD의 CPU 아키텍처인 ‘젠(Zen)’과 그래픽 아키텍처인 ‘베가(VEGA)’가 적용된 APU(CPU+GPU)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는 검증된 라이젠 CPU에 이전 여느 내장 그래픽 성능도 앞지르는 그래픽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나 PC 구입 예정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레이븐릿지로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지금은 큰마음을 먹어야 구입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없이도 높은 제원을 요구하던 게임을 APU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게이밍 PC’ 구성도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레이븐릿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덩달아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나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A350’ 칩셋을 쓴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 터프한 안정성을 갖춘 레이븐릿지 메인보드,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

    레이븐릿지가 출시되고 성능이 공개되면서 업그레이드를 그래픽카드 없이 APU만으로 구성하려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PLUS GAMING)’은 이런 이들에게 최상의 시스템 기반을 제공해 줄 솔루션이다. AMD B350 칩셋을 채택해 레이븐릿지의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m-ATX 규격 메인보드임에도 뛰어난 확장성을 갖췄다.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이 제품이 바로 ‘안정성’에 특화된 ASUS ‘TUF’ 라인업이라는 점이다.

    ■ 안정성의 이름으로, 레이븐릿지를 위한 ASUS의 TUF 메인보드

    ASUS의 제품은 이전부터 품질과 안정성은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다. ASUS의 ‘TUF’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이전부터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안정성에 특화된 라인업이다. 레이븐릿지의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에 주목하자.

    ▲ 블랙과 옐로우의 색 조화로 안정감을 주는 m-ATX 메인보드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m-ATX(24cm x 24cm) 규격 메인보드로 시스템 구성 시 다양한 PC 케이스에 호환되는 폭넓은 범용성을 갖췄다. 또한 메인보드 자체의 디자인 자체도 블랙과 옐로우의 색 조합으로 안정감을 주며, LED 기능까지 갖춰 튜닝 PC를 꾸미려는 이들에게도 알맞은 제품이다.

    ▲ 라이젠 계열 오버클럭이 가능한 칩셋은 B350부터다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모델명과 같이 AMD B350 칩셋을 채택한 메인보드다. B350 칩셋은 라이젠 전용 메인보드로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또 기본적으로 USB 3.1 2세대를 지원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 라이젠을 위한 AM4 소켓과 주변을 둘러쌓고 있는 밀리터리 등급 부품으로 구성된 9페이즈 전원부

    ▲ 9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는 오버클럭 환경에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라이젠용 메인보드로 AM4 소켓을 지원한다. 소켓 옆으로는 TUF 라인업다운 총 9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가 마련되어 있다. ASUS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Digi+) VRM 디지털 전원부는 오버클럭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넉넉한 용량의 전원부는 전력 부하가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전원부는 모두 ASUS의 밀리터리 등급 ‘TUF’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리터리 등급의 초크박스와 커패시터, 모스펫으로 구성된 전원부는 전력을 CPU, 그래픽카드, 저장장치 등에 더 오래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스템 전체의 수명을 높여준다.

    ▲ 최대 64GB 용량 구성이 가능한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

    이 제품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총 4개의 메모리 슬롯을 갖췄다. 각각의 메모리 슬롯은 최대 16GB, 듀얼채널을 지원한다.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오버클럭을 지원하며 메모리에 따라 최대 3,200MHz까지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레이븐릿지의 내장 그래픽을 이용하려는 이들이라면 메모리 오버클럭은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내장 그래픽은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기에 메모리의 작동 속도가 높아지면 게임 상에서 처리 지연(병목현상)으로 인한 끊김 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m-ATX 규격 메인보드임에도 넉넉한 SATA 포트를 제공한다

    ▲ SATA 포트와 함께 M.2 슬롯도 제공해 더 빠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메인보드의 확장성은 곳 시스템 전체의 확장성에 직결된다.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SATA3(6Gb/s) 포트를 총 6개 제공한다. 저장장치 확장성이 뛰어나며 이에 더해 M.2 슬롯도 지원한다. M.2 2242/2260/2280 규격을 모두 지원하며 SATA 규격 이상의 전송 속도를 보이는 NVMe SSD를 이용해 시스템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 AMD의 멀티 그래픽카드 기술인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한다

    ▲ 1번 슬롯은 TUF 프로텍션 설계가 적용되어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총 3개의 PCI-익스프레스 슬롯을 갖췄다. 2개의 PCI-익스프레스 3.0 슬롯과 1개의 2.0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PCI-익스프레스 2.0 슬롯은 TV카드나 고급형 사운드카드, SSD 등을 확장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m-ATX 규격 제품임에도 AMD의 멀티 그래픽카드 기술인 크로스파이어X(CrossFireX)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2웨이(Way)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해 m-ATX 규격 메인보드 임에도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TUF 라인업답게 TUF 컴포넌트 설계가 적용됐다

    ASUS의 TUF 제품군의 뛰어난 안정성을 완성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TUF 컴포넌트(Components)’다. TUF 컴포넌트는 메인보드의 각 단자에 적용된 정전기 방전을 보호하는 ESD 가드와 내장 랜카드의 안정성을 더욱 높여주는 TUF 랜 가드로 구성된다. ESD 가드는 USB 단자 등의 정전기를 방지하며 TUF 랜 가드는 낙뢰나 정전기 등 외부 방해 요소로 인해 랜 카드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이 되도록 보호한다.

    ▲ 기본 단자부로만도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의 단자부는 레이븐릿지(혹은 브리스톨릿지)와 같은 APU의 내장 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영사 출력 단자를 갖췄다. D-Sub, DVI, HDMI 단자를 고루 갖춰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대응한다.

    이 외에도 키보드·마우스를 위한 PS/2 콤보 단자와 4개의 USB 3.1(1세대), 2개의 USB 3.1(2세대) 단자와 함께 2.0 단자 2개까지 총 8개의 USB 단자를 기본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와 함께 기가비트 내장 랜 카드를 위한 RJ45 단자도 마련되어 있으며, 끝에는 내장 사운드를 위한 오디오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 독립형 설계의 8채널 사운드카드, LED 튜닝이 가미됐다

    최근 중급 이상의 메인보드를 보면 사운드카드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 역시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답게 내장 사운드에 공을 들였다. 리얼텍 ALC887 칩셋을 채택해 8채널 오디오를 지원하며 오디오 기기에 쓰이는 니치콘 커패시터를 사용해 성능을 보장한다.

    무엇보다 독립형 설계로 내부 노이즈에 보다 자유로워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독립형 설계를 위한 가드 라인에는 노란색 LED가 들어와 튜닝 PC의 메인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LED는 사운드카드의 가드 라인과 PCI-익스프레스 슬롯에 들어온다.

    ■ 확장성과 범용성, 안정성의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메인보드

    요즘 PC 부품을 보면 워낙 상향평준화가 잘 되어 보급형 제품에도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원가 절감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런 원가 절감은 곳 안정성으로 이어진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될 부분이 극히 적겠지만 오버클럭과 같은 전력을 더욱 많이 끌어다 쓰면서 부하가 오는 환경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높아진 가격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지 않고 최근 출시된 레이븐릿지로 게이밍 PC를 만들려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이라면 안정성 높은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레이븐릿지 오버클럭 환경에 최적화된 메인보드,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

    ASUS TUF-B350 플러스 게이밍은 TUF 라인업인 만큼 안정성에 많은 공을 들였다. 또 m-ATX 규격으로 다양한 크기의 PC 케이스에 대응해 다양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좋다.

    ASUS의 TUF 계열 제품임에도 10만 원대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레이븐릿지로 PC를 구성하려는 이들에게 매우 합리적인 안정성을 제공해 줄 아이템이다. 새로운 AMD의 APU로 PC를 구성하려 한다면 ASUS의 TUF-B350 플러스 게이밍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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