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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일선 학교 공문서 줄인다


  • 박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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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6 16:33:37

    광주 일선 학교에서 공문서 처리에 따른 업무가 줄어든다.

    26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교직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1일부터 ‘외부공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 공문서를 줄이기 위해 외부공문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베타뉴스

    ‘외부공문 관리 프로그램’은 외부기관에서 학교로 보내는 홍보성 공문 등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교육청이 학교로 발송되는 외부기관 공문을 일괄 확인해 홍보성 문서로 판단될 시 업무관리시스템 공문게시판에 게시해 학교는 문서접수 절차 없이 해당 공문을 열람할 수 있다.

    시교육청에선 외부 공문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3월 한 달간을 시범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4월부터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수요일 공문 없는 날’, 자료 집계 시스템 활용, 내부 메일 활용 등 학교 공문서 감축 정책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시교육청 송왕근 교육자치과장은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서를 감축하는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신학기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7일까지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나이스 교무업무 능력이 향상되면 ‘담임 편성, 학사 일정, 시간표 편성, 과목 개설’ 등 학기 초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 새로 만난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학생 지도에도 전념할 수 있게 된다.


    베타뉴스 박호재 (hj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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