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1 14:24:07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서 '신학기 알뜰 기획전' 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홈플러스가 '신학기 알뜰 기획전'을 열고 가방을 비롯해 슬리퍼, 캐릭터 식기 등 다양한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2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열린다.
우선 영유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핑크퐁, 라인프렌즈, 뽀로로, 카봇, 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기 300여 종을 선보인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
양치가 서툰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양치세트(1~4단계/LG, 아모레)도 6900원에 마련했다.
구매 빈도가 높은 학습 준비물과 슬리퍼, 양말 등은 주로 1만원 이하로 준비했다. '천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볼펜, 가위, 연필, 청소포, 빗자루세트 등 주요 학습 준비물 200여 종을 천원 균일가에 판다.
다양한 신학기 패션도 선보인다. 셔츠 레이어드 스웨터(2만5900원), 부츠컷데님(2만5900원), 베이직 면팬츠(1만9900원) 등 F2F 아동 스쿨룩 의류를 2벌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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