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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김포공항 국내선 식음료 컨세션 사업 운영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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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9 20:24:31

    롯데리아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대표 남익우)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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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 컨세션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사업권을 획득해 운영 중이다.

    또한 3월에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컨세션 운영권을 획득해 총 6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운영하는 ‘스카이 엘 푸드 에비뉴(SKY.L FOOD AVENU)’는 4층 테마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식당과 에머이등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한 풀 서비스 매장을 운영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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