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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수주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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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17:46:06

    계약금액 1조1277억 원 규모...2971가구 내년 7월 분양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3차와 옆 단지인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조1277억 원 규모며, 최고 35층 규모의 2971가구로 새롭게 탄생한다. 분양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조감도. © 삼성물산

    이 아파트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한강 건너편의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에 이어 새로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반포대로변 약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해 최고의 아파트로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포동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이 사업은 해외설계사(SMDP)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로비 등이 준비되고 있다.

    각 세대에는 삼성물산이 자체개발한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를 제공하며 안면인식,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 세대 4-Bay 평면적용을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천정고를 일반아파트(2.3m)보다 20cm 높인 2.5m로 설계했다.

    또한 친환경 기능성 마감재와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를 설치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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