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군산시, 한국GM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입장발표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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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16:35:43

    -직원고용승계 전제의 매각, 공장가동 전제의 유상증자

    한국GM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입장을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발표했다.

    발표문에서 군산시는 “한국GM측의 군산공장 폐쇄결정은 뼈를 깎는 고통을 동반한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제한 후, “30만 군산시민은 그동안 범 도민 GM차 구매운동, 올 뉴크루즈 전북도내 전시홍보등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GM의 결정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GM군산공장은 한때 군산경제의 30%이상을 차지했던 기업으로 근로자 2천여명과 협력업체까지 하면 1만 3천여 명으로 5만 여세대의 생계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일이다” 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7개월 시점에서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재 1만 여명의 인구가 군산을 떠나, 군산시 경제가 초토화된 상태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동안 군산시와 한국GM이 동반자로서 관계를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군산공장을 폐쇄할 경우 군산시와 200만 전북도민은 GM차 불매운동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강구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성명서에서 군산시 및 시의회는 ”GM은 군산공장 직원고용 승계를 전제로 한 매각추진을, 정부의 한국GM 유상 증자등 자금지원은 군산공장의 가동을 전제로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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