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7 12:38:41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여주휴게소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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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여주휴게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타이어
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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