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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와 마당 있는 소형 타운하우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분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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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5 11:08:50

    테라스가 있는 집에서 밤 하늘의 별을 보며 가족과 옹기종기 앉아 캠핑을 즐겨 보는 것은 말 그대로 도시인의 로망이다. 그것도 마당이 있는 인테리어가 뛰어난 고품격의 공간에서 4억대로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한 용인 동백 지구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다면 금상첨화다.

    최근에 중소형 평형으로 몸집을 낮추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는 타운하우스가 ‘실속형 단독주택단지’로 진화되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대형, 고가의 타운하우스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주택전문가들은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만 보던 수요자들이 이제 ‘거주‘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며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 물량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특히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타운하우스는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매매와 전세 등 수요와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다보니 높은 환금성까지 갖췄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단지 환경이 조성돼 있다.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소형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문화의 트렌드로 관심을 받는 추세다.

    ▲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사진/라온건설)

    이렇듯 실속형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라온건설은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를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 분양되고 한자릿 수만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 84㎡ 총 133세대로 구성된다.

    각 세대별 개인정원이 주어지고, 옥상 개별 테라스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넓은 다락방 역시 제공된다. 365일 다채로운 주거문화와 바비큐파티 등 아파트와 다른 느낌을 주는 실속형,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설계됐다.

    입지와 교육환경도 눈에띈다. 용인 동백신도시 내에 위치해 초․중․고가 모두 위치한 일체형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단지와 인근에 백현초등학교, 백현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주변에는 석성산과 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마치 전원주택 같은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시공사인 라온건설은 ‘라온 프라이빗타운’과 ‘라온 CC’ 등 리조트, 레저 사업으로 잘 알려진 건설사다. 현재는 전국에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하면서 리조트, 레저 사업이 아닌 건설사로서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말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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