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높은 대한민국 대표기업 벽산과 한국자산신탁이 만났다. 브랜드 오피스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의 현장홍보관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저금리 기조와 지방 아파트 시장의 위축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현재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홍보관에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책임 시공하는 명품오피스텔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는 창원시 국가산단 주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3층~지상9층 총 398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25~56㎡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나홀로족부터 신혼부부까지 넓은 수요층을 가진다. 특히 원룸, 투룸, 쓰리룸의 42가지 다양한 혁신평면을 선보여질 예정으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많은 화초들과 수목, 조경시설 등이 다량으로 갖춰진 장미공원이 있고 기업사랑공원과 웅남공원, 중앙체육공원, 올림픽 공원 등 5곳의 공원이 있다. 특히 일직선으로 들어선 4개의 공원들을 합친 길이만해도 2km에 달해 단지 주변에서 쾌적한 생활환경이 보장된다.

편의성 높은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내 약 250m의 스트리트형 근린상가가 함께 조성되고 주변에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있어 거주 메리트가 높은 곳이다. 창원시청을 비롯해 경남도청, 창원세무서, 창원지방검찰청 등 관공서가 가깝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창원스포츠 파크와 성산 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단지 내에도 아파트처럼 다양한 조경시설, 커뮤니티시설, 첨단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으로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이 조성되며 5층과 7층에는 옥상 정원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세대별로 각종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세대별로 풀 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소형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인 싱글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하다. 이 곳에는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바로 입주 후에도 모든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꾸며진다.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다기능 붙박이장, 2구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보안을 위해 CCTV 보안시스템도 적용한다.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엘리베이터와 현관 등에 CCTV를 설치하게 된다. 또 첨단 디지털도어록까지 설치해 이중삼중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추운 겨울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완벽단열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와 3중 로이유리, 2충 창호 등이 시공된다.

지하1층부터 지하3층까지 지하주차장과 2개의 기계식 주차타워로 5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홍보관은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사업현장(가음정동 391-9)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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