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9 08:41:20
19일부터 백화점, 아울렛 방문 고객 대상 판매 시작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평창 롱패딩'의 열풍을 '평창 스니커즈'가 이어간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백화점과 아울렛 전점에서 방문 고객 대상 '평창 스니커즈' 판매를 시작한다. 그 동안 예약 고객 위주 판매에서 매장 방문 고객으로 판매를 확대한 것.
'평창 스니커즈'는 지난 겨울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의 선풍적인 열기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했다.
디자인은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를 새겨 넣었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비자(VISA)카드' 또는 현금만 결제가 가능하고 학생증을 소지한 고객은 10% 할인된 4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평창 스니커즈'는 사전예약 기간 불었던 열풍에 힘입어 1차 입고된 5만족의 상품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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