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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게임 사랑, '우결' 보니 프로 입단할 만도?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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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8:13:09

    가수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깜짝 데뷔한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정유미와 과거 가상결혼 생활을 했을 당시 게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서 정준영은 정유미를 포카혼타스라고 부르며 “이런 상상을 했다. 포카혼타스는 내가 해 준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거다. 그리고 나는 컴퓨터를 켜서 게임에 접속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가 “그럼 아침햇살이 들어오고”라고 받아치자 정준영은 “그건 아니다. 햇살이 들어오면 모니터가 잘 안 보인다. 블라인드를 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준영은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에 입단했다.

    ▲ ©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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