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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후라이팬 '그린팬코리아', 프리미엄 키친웨어 윌리엄스 소노마 입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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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3:45:41

    전세계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1위 브랜드인 벨기에 '그린팬'이 목동과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키친웨어 매장인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그린팬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혁신적인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이다. 불소수지(PTFE)와 과불화학물질(PFHxA, PFOA) 같은 화학,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요리 중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으며,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세라믹 코팅 기술보다 10배 더 뛰어난 열 전도율과 열 보존율을 가지고 있어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95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키친웨어 브랜드로 문을 연 윌리엄스 소노마는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힐만큼 국내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하다. 윌리엄스 소노마 브랜드 이외에도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등의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주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팬 관계자는 "전세계 세라믹 코팅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그린팬은 이번 윌리엄스 소노마 입점을 통해 품질과 브랜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윌리엄스 소노마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그린팬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할인, 증정 이벤트,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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