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과 글로벌아리랑 응원단은 부산시민과 함께 개막 10여 일을 앞두고 오는 31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서포터즈 사단법인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과 지태용 총재, 부산시 문병각 총괄회장. 글로벌아리랑 권태균 회장이 참석한다.

`하나된 열정`을 주제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페스티벌 행사에는 부산시 지역협의회 등 유명 연예인 가수들과 동사모2018 홍보대사들이 전국에서 부산으로 총 집결해 화합과 상생, 평등과 평화, 문화올림픽 정신을 주제로 준비하며 동사모2018 조직위원장 우덕수·문병각.문병각 부산 총괄 회장은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날 부산 범국민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모아스그룹 (주)모아스홀딩스 전준하 회장은 "부산으로 집결하는 버스차량 10대를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 (동사모2018)에게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회장은 세계최초로 카드와 국제거래소가 연동되어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블록체인 국제전자화폐 교육대학원을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과 세계최초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세계 각 나라 어린이평화대사들과 함께 중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던 전준하 회장은 "뜨거운 열정과 범국민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동사모2018 서포터즈, 동계올림픽 홍보용 패딩점퍼 `폭주 주문` 출시된 300여 벌을 전 직원들과 회원들이 입고 응원 할 수 있도록 부산으로 집결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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