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식

용산역전면1구역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책임지고 원상복구 시켜야

  • 이 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2-24 02:08:21

    용산역전면1구역은 현재 1-1구역과 1-2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안그래도 작은 구역을 이렇게 너무 작은 구역으로 다시 나누어 놓았다. 그러나 이렇게 규정을 어겨 가면서 작게 나누어 개발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오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하고 싶은 욕심과 육군 장교들의 욕망이 결합하여 탄생한 적폐의 공간일 뿐이다.

    육군은 용사의집을 허물고 육군호텔을 건립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너무나 불합리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 급하게 추진 되었고, 탄핵이 된 현재는 더 이상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정권도 바뀐 이 마당에 육군은 전처럼 이 곳에 육군호텔을 짓겠다고 주장이라도 할 수 있을까? 육군호텔 건립 사업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나서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 사업을 추진했던 당사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은 이미 감옥에 가 있다. 또 다른 주역이었던 성장현 용산구청장만 감옥에 가지 않은 상태다.

    육군 적폐의 상징적 사업으로 손꼽히는 이 잘못된 구역분할을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원상복구 시켜야 한다. 적폐에 가담했던 과거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사과도 함께 해야 한다. 진정 반성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말이다.

    원래대로 구역을 1구역으로 원상회복하고, 용산역전면1구역 재개발조합이 추진했던 40층 호텔 건립에 용산구청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

    ▲ 용산역전면1구역 재개발조합이 추진했던 40층 호텔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78679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