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을 맞아 에스엠듀에서는 2018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결혼예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스엠듀는 벌써 40회차를 넘기며 진행된 에스엠듀 결혼예물 박람회는 많은 예비신랑신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엠듀는 그 이유로 차별된 디자인을 꼽았다. 디자인 연구소와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사랑의 증표인 결혼예물 커플링과 다이아반지,프로포즈반지,다이아 세트 등을 고퀄리티의 상품을 생산 직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중간 유통 마진이 없는 실질적인 가격을 이유로 들었다. 상품이 만들어지고 고객에게 선택되기까지 많은 유통 구조를 거칠수록 가격은 올라갈수밖에 없다.

반면 종로3가 새미쥬얼리와 종로4가 에스엠듀에서 진행하는 결혼예물직거래 박람회에서는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된 제품을 직거래로 본매장에서 전문 인력이 고객의 예산에 맞는 고객을 위한 맞춤제안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쥬얼리의 메카인 종로3가1번출구앞,종로4가종묘공원옆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접근성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그밖에도 since1994 전통을 통해 쌓은 신뢰를 꼽았다.

새미쥬얼리에 따르면, 이번 결혼예물 직거래 박람회를 통해 사전예약만해도 진주팔찌or진주 귀걸이를 증정하며 계약시 스드메패키지를 125만원에 할 수 있다.

또한  1캐럿다이아반지를 싸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와 2018 결혼예물 커플링과 다이아반지,프로포즈반지,결혼반지,다이아세트 등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새미쥬얼리 또는 에스엠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사진/에스엠듀 제공)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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