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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형아파트‘덕천역 이즈 COUNTY’ 6일 1순위 청약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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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5 10:37:44

    부산 대표건설사 창비건설㈜이 덕천역 핵심상권에 선보이는 ‘덕천역 이즈 COUNTY’가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를 그랜드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청약일정은 12월 6일은 1순위 청약, 7일은 2순위 청약 순으로 이어진다.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3일, 당첨자 계약일은 18~20일이다.

    북구 덕천동은 노후화 된 주택이 밀집돼 있는 데다 청약조정대상 제외 지역으로 오랜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 특히 덕천역 이즈 COUNTY 인근으로는 상업시설이 풍부하게 형성돼 있어 입지적인 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변 500m 내에는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뉴코아아울렛, 덕천지하상가, 구포시장, 부민병원, 구포성심병원 등 쇼핑, 문화,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덕성초, 덕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 초등~고등까지 고른 학군 분포로 학생을 포함한 세대의 관심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덕천동 최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편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2,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과 3호선 숙등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남해 및 중앙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KTX 구포역과 김해공항도 가까워 부산과 양산, 김해, 창원 등 경남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덕천역 이즈 COUNTY를 시공하는 창비건설은 부산 일대에 9개가 넘는 소형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중견 건설업체이다. 부산에 소형아파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답게 49㎡와 62㎡, 73㎡의 실용적인 소형 특화설계로 눈길을 끈다.

    덕천역 이즈 COUNTY의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한 혁신적인 구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형아파트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첨단 홈 IoT 시스템을 도입해 가스, 가전, 난방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 보관 알림, 현관문 열림 감지, 원격 검침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총 275세대의 아파트&오피스텔로 구성되는 ‘덕천역 이즈 COUNTY’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북구 금곡대로에 오픈해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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